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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수습기자] '응답하라 1994' 도희의 스타일리스트가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패션 트러블 메이커 3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금붙이남'으로 등장한 노기민 씨는 금장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을 온몸에 착용해 MC들의 시선을 끌었다.
'금붙이남'이 올해 스물 넷이라고 말하자 MC들은 믿기지 않는 다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남자 맞느냐. 아주머니 인줄 알았다" "개그맨 백재현을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금붙이남'이 "현재 스타일리스트로 일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하자, MC 김구라는 "방송 스타일리스트냐"고 물었다.
이에 '금붙이남'은 "'응답하라 1994'의 도희가 속한 걸그룹 타이니지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 노기민 씨.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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