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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솔로로 출격한 씨스타 효린이 단독 컴백쇼로 화려하게 첫 발을 내딛는다.
27일 CJ E&M은 "28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효린’s 러브 앤 헤이트(HYOLYN’S LOVE&HATE)'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린의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Lonely)'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이를 포함해 전곡을 음원차트 순위권에 안착시켜 눈길을 끈 새 앨범에서 총 4곡의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 다양한 색깔을 가진 효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효린은 새 앨범에 대해 "전곡을 들어보셨으면 좋겠다. 성숙한 효린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씨스타 멤버들과 함께 씨스타의 초창기 히트곡 무대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세계적인 팝스타 스티비 원더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 '2013 MAMA'에서의 생생한 현장이 공개된다.
연출을 맡은 CJ E&M 윤신혜 CP는 "씨스타 안에 가려진 진짜 효린의 모습, 언제나 당당하고 씩씩한 효린 안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대중들이 기대하는 파워풀한 가창력뿐 아니라 효린의 성숙한 감성까지 느낄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엠넷을 통해 컴백쇼를 개최하는 효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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