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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상조회(회장 박준서)는 내달 1일 오후 4시부터 고성범 연탄구이에서 불우이웃 및 故 임수혁 가족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는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14년째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선수들이 직접 손님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사인볼과 유니폼 등의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포토타임도 가진다.
올해는 5개점(광안리점, 동래점, 양정점, 남포동점, 구포점)에서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및 故 임수혁의 가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송승준, 손아섭, 강민호, 전준우, 황재균, 최준석 등 선수 77명이 참석한다.
[롯데 자이언츠 로고. 사진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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