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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특대 가슴'의 美 여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34)가 출산했다. 미국 피플닷컴은 제니퍼가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핼리세이와의 사이에 26일(이하 현지시각) 딸 어텀 제임스 핼리세이를 낳았다고 26일 보도했다.
TV 드라마 '더 클라이언트 리스트'에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10월 임신축하 파티인 베이비 샤워를 할 때에도 아이의 성별을 밝히지 않고 깜짝쇼로 남겨뒀었다.
제니퍼는 지난 9월 인터뷰에서 "1년 반도 안돼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셨다. 엄마는 내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면서 "난 항상 엄마가 되고싶었다. 난 엄마가 나에게 했던 것처럼 아이들을 위해 내 모든 사랑을 나눠줄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러브 휴이트는 영화 '고스트 위스퍼러' 시리즈와 '나는 아직도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있다. 올해 초에는 자신의 글래머 가슴을 보험가액 '500만 달러짜리'라고 자랑해 화제가 됐다.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러브 휴이트. 사진출처 = 미국 NBC '엘렌 드제너러스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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