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할리우드 훈남 애쉬튼 커쳐(35)와 사귀고 있는 배우 밀라 쿠니스(30)의 임신설이 나돌기 시작했다.
미국의 가십온라인 TMZ는 애쉬튼 커쳐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LA 웨스트 할리우드 멜로즈 애비뉴에 있는 유명 레스토랑 밖에서 파파라치와 일촉즉발의 폭행사태 위기를 맞았다고 26일 보도했다.
애쉬튼은 파파라치를 상대로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곧 덩치좋은 사내들이 밀라 쿠니스를 파파라치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감싸고 도피해 서로 폭행은 모면했다.
애쉬튼과 밀라는 이날 유명 '칼리토스 가델 레스토랑'에서 아르헨티나 진품 요리를 먹던 중이었다. 하지만 곧 이들의 저녁식사 소식이 알려지면서 두사람을 보기위한 팬들과 파파라치 때문에 일대가 교통혼잡으로 아수라장이 됐던 것. 애쉬튼이 파파라치와 대치하는 동안, 애쉬튼의 동료들이 밀라를 감싸고 에스코트해 뒷마당에 있는 애쉬튼의 차에 안전하게 태웠다고 한다.
최근 임신설이 나돌면서, 밀라의 임신 사진으로 한몫 잡으려는 파파라치가 할리우드街에 횡행하 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밀라는 최근 헐렁한 셔츠와 진 바지를 자주 입고다녀 임신소문을 부추기고 있다.
[지난 9월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 하인츠 필드에서 시카고 베어즈와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