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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조우리가 깜찍 발랄한 패션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15회에서 조우리는 평소 입던 간호사 유니폼 대신 민트색 코트로 포인트를 준 센스 만점의 패션을 뽐내 상큼 매력을 뽐냈다.
또 조우리는 촬영이 쉬는 시간에는 극중 미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파트너 정훈민 역의 김기방과 장난을 치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해보이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함께 메뉴판을 보며 메뉴선정에 심혈을 기울이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생기발랄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에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증폭시켰던 두 사람이 사복차림으로 병원 밖에서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보여왔던 간호사복과 머리망 대신 선보인 화사한 사복패션과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조우리의 백옥 같은 피부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하며 그녀의 미모를 다시 한 번 입증하고 있다.
[배우 조우리. 사진 = 에이스토리]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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