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대마 매매 및 알선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DMTN 다니엘(본명 최다니엘) 근황이 공개됐다.
다니엘의 측근은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다니엘은 현재 기도를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다니엘은 법정에서 바로 구속돼 현재 수감된 상태다.
다니엘은 지난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추후 항소심 결과에 따라 향후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이 가운데 그가 서울고등법원 제9형사부에 반성문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감형을 호소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내용이 포함돼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앞서 지난 3월 최다니엘은 대마초 알선 및 소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기소됐다. 지난 4월부터 진행된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다니엘이 속해있었던 DMTN 활동은 불투명한 상태다.
[실형을 선고받은 DMTN 다니엘. 사진 = 투웍스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