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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동욱, 이광수, 이하늬, 유연석 등 20여 명의 배우들이 소속된 킹콩엔터테인먼트의 패밀리 화보 촬영 뒷모습이 28일 공개됐다.
킹콩엔터테인먼트 패밀리 화보는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것으로 최근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 하우스파티'라는 콘셉트로 이뤄졌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은 바쁜 스케줄에도 시간을 내 한자리에 모였는데, 삼삼오오 모여 끊임없이 담소를 나누면서 실제 파티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하루 종일 계속된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등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이동욱은 이광수 등 뒤에 숨어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자처했다. 또한 선배 배우들은 갓 활동을 시작한 신인 배우들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의 패밀리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에 실렸다.
[킹콩엔터테인먼트 패밀리 화보.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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