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12월 4일 창원 LG와의 홈 경기에서 경품 대잔치와 함께 입장료 할인 행사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이번 행사에 대해 "평일 홈 경기가 모든 구단 중 가장 많았고, 홈 승률이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중(경기당 약 5200명)이 찾아줘 감사의 의미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경품으로는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선수단과 함께하는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2인용) 및70만원 상당의 벽걸이 에어컨, 50만원 상당의 MRI 검진권, 30만원 상당의 종합검진권, 40만원 상당의 차량용 블랙박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치킨, 버거 등 푸짐한 먹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 이벤트로는 인천, 부천 지역 관중들에게 입장료 30% 할인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예매 고객에게는 예매 교환시 거주지 확인 후 잔여 홈경기 중 사용할 수 있는 50% 할인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현장 매표소를 이용하는 인천, 부천 관중들은 매표소에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확인 후 3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