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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윤도현이 열심히 행사를 다닐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회사 적자를 막기 위해 행사를 열심히 다녔다"고 말했다.
이날 윤도현은 2013년 발매했던 YB 9집 음반이 잘 안됐다. 회사 적자를 막기 위해 행사를 열심히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박현빈, 장윤정과 함께 게스트로 나간 행사장에서 낮 12시, 조명도 없는 무대에서 공연을 한 적이 있다. 걱정과 달리 많은 어르신들이 YB의 등장에 열광해주셨다"고 덧붙였다.
윤도현이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9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윤도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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