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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보미가 좋은 출발을 했다.
이보미(정관장)는 28일 일본 미야자키현 미야자키 골프장(파72, 6451야드)에서 열린 2013 JLPGA 투어 리코컵 챔피언십 1라운드서 보기를 3개로 막고 버디를 4개 날려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이보미는 공동 5위에 올랐다.
선두는 안선주(투어스테이지), 이나리, 요시다 유미코(일본), 오야마 시호(일본)이다.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신지애(미래에셋)는 버디1개, 보기 2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냈다. 공동 11위로 대회를 출발했다. 한국인이 이번 대회서 우승할 경우 시즌 12승을 합작하게 된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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