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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신소율이 제 21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시상식 다녀왔어요. 영화부문 신인상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나의 PS 파트너' 사랑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소율은 이날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로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어 그는 "우리 진주, 강별. 드라마부문 신인상 축하해. 사진 보니까 예쁘더라. 우리 같이 셀카라도 찍었어야 하는데 아쉬워라"라는 글을 남기며 같은 날 드라마부문 신인상을 수상한 배우 강별에 대한 축하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신소율과 강별은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예비 올케와 시누이로 출연 중이다.
[신인연기상을 받은 소감을 전한 배우 신소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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