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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2004시즌 사령탑, 9년 뒤 모습은? [창간기획]

시간2013-11-29 10:18:5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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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9년이란 세월은 이들을 어떻게 바꿔놓았을까.

2004년은 프로야구 역사에서 좋은 기억보다는 안 좋은 기억이 많았던 해다. 선수들의 병역 비리가 터졌으며 경기장은 텅텅 빈 모습을 보일 때가 많았다. 2004년 프로야구 총 관중은 233만 1978명으로 경기당 4383명에 그쳤다. 이는 프로야구 역사상 단일시즌 최저 평균관중이다. 그리고 2004년은 올해 FA 대박을 터뜨린 강민호가 프로 데뷔 시즌을 치른 해이기도 하다.

비록 안 좋은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프로야구는 흘러갔다. 그렇다면 2004년 프로야구 8개 구단을 이끌던 사령탑들의 9년 뒤 모습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마이데일리는 창간 9주년을 맞아 그들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 본다.

▲ 김응용-김경문-조범현, 여전히 혹은 돌고 돌아 현직 감독

당시 8명의 감독 중 2013년에도 사령탑 자리에 올라 있는 감독은 모두 3명이다. 한화 김응용 감독, NC 김경문 감독, kt 조범현 감독이 그들.

하지만 바뀐 소속팀에서 보듯 이들에게도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당시 삼성을 이끌었던 김응용 감독은 한국시리즈 준우승 뒤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그는 선동열 감독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삼성 라이온즈 사장에 올랐다.

2010년을 끝으로 사장 자리에서도 물러나자 이제 대부분의 사람들은 더 이상 김응용 감독의 모습을 프로야구에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2012시즌 종료 후, 깜짝 놀랄 일이 일어났다.

공석인 한화 감독 자리에 김응용 감독이 선임된 것. 그렇게 프로야구 최다승 감독 김응용은 현장으로 돌아왔다. 비록 첫 시즌에는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정근우와 이용규를 영입, 내년 시즌에는 4강을 노리고 있다.

가장 꾸준히 감독 자리에 있는 인물은 김경문 감독이다. 당시 김경문 감독은 '초보'였다. 2003년까지 두산을 이끌던 김인식 감독의 바통을 2004년부터 이어 받은 것. 성과는 좋았다. 70승 1무 62패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3위에 올랐다. 이후 2005년, 2007년, 2008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2008년에는 국가대표 감독을 맡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2010년까지 두산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 감독은 2011시즌에도 어김없이 소속팀을 맡았지만 연이은 악재 속에 시즌 중반인 6월 자진사퇴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얼마 지나지 않은 8월말, 신생팀 NC의 초대 감독으로 선임되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지난 9년이란 시간동안 프로야구팀 감독을 하지 않은 시간은 단 2달 밖에 되지 않는다.

조범현 감독도 여전히 감독 자리에 있다. 2003년 SK 감독으로 사령탑 생활을 시작한 조 감독은 2004시즌 팀이 5위에 그쳤지만 시즌 종료 후 구단과 재계약했다. 이후 2006년까지 SK를 이끈 조 감독은 자리를 옮겨 KIA에서 감독 생활을 이어갔다. 그리고 2009년, 꿈에 그리던 한국시리즈 우승을 맛봤다.

조 감독은 2011시즌 종료 후 KIA 유니폼을 벗었지만 올해 8월 '10구단' kt의 초대 감독으로 결정되며 감독에 복귀했다.

▲ 다른 5명은 경찰청 감독, 해설위원, 경기감독관으로 야구와 인연 이어가

그렇다면 당시와 달리 감독 자리에서 물러난 5명은 어떻게 있을까. 2004년 한국시리즈 우승팀 현대 유니콘스를 이끈 김재박 감독은 2007년부터 LG로 자리를 옮겨 감독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LG에서는 현대와 달리 성과를 내지 못했고 2009시즌을 끝으로 감독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경기감독관으로 활약 중이다.

김재박 전 감독은 사령탑 자리가 생길 때마다 '감독 후보 1순위'로 이름을 올리지만 아직까지는 감독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경기감독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당시 감독은 또 있다. 유남호 감독이 주인공. 2004년 당시 유남호 감독은 전임 김성한 감독에 이어 7월부터 KIA 감독대행으로 사령탑 자리에 올랐다. 이후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놓은 공을 인정 받아 2004시즌 종료 후 정식 감독 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감독 생활은 오래 가지 않았다. 자신이 감독 대행에 오른지 정확히 1년 만인 2005년 7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서정환 감독 대행에게 자리를 물려줬다. 이후 유남호 전 감독은 김재박 전 감독과 마찬가지로 경기감독관으로 각 구장을 누비고 있다.

두 명은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2004시즌 롯데 감독으로 있던 양상문 위원은 롯데를 2005년까지 이끌었다. 이후 LG와 롯데 투수코치를 지낸 양상문 위원은 2011년부터 MBC스포츠+ 야구 해설을 하고 있다. 또한 국가대표팀 투수코치로도 활약했다.

또 한 명은 이순철 위원. 당시 이순철 위원은 LG를 이끌며 54승 4무 75패 7위라는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 결국 2006시즌까지 성적이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결국 2006년 6월 자진사퇴했다. 이후 해설가로 변신해 '독설가'로 이름을 날린 이순철 위원은 2012년부터 KIA 수석코치를 맡았지만 올시즌 종료 후 경질됐다. 그리고 지난 27일, SBS ESPN 야구 해설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감독에 이어 해설, 수석코치, 그리고 다시 해설로 돌아온 것이다.

2004시즌 한화를 이끌었던 유승안 감독은 그 해를 끝으로 한화 감독에서 물러났다. 이후 KBO 경기감독관을 지낸 유 감독은 2008년부터 경찰청 사령탑을 맡아 현재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비록 프로팀은 아니지만 프로에서 새롭게 반짝이는 별들을 여러명 길러내고 있다.

[김응용, 김경문, 조범현 감독의 과거와 현재 모습(첫 번째 사진 왼쪽부터), 2004년 당시 롯데, 현대, LG를 이끈 양상문, 김재박, 이순철 전 감독(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삼성 라이온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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