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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쌍 개리가 배우 송지효에게 어부바를 해줬다.
SBS는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게스트 이승기, 한혜진, 보라와 레이스를 펼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의문의 숫자를 추리해가며 숨 막히는 두뇌 싸움을 펼쳤다. 또 자신의 손등에 찍힌 의미를 알 수 없는 숫자의 비밀을 풀기 위해 전 출연자들은 도심을 누볐다.
이에 개리는 송지효에게 어부바를 해줬다. 평소 '월요커플'로 불리는 두 사람은 방송중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로 유명하다. 때문에 미션 중 한 어부바 역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승기, 한혜진, 보라가 출연하는 '런닝맨-더 넘버 레이스' 편은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 촬영중 어부바 한 개리(밑), 송지효.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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