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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스포츠계 패션리더 추성훈이 일명 '계란지단' 패션을 선보였다.
추성훈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강렬한 패션을 등장,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애교 많은 딸 사랑이와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는 중, 일본에서 온천으로 유명한 관광지인 하코네로 여행을 떠난 것.
패션리더인 추성훈은 올 화이트 정장에 샛노란 머플러를 두르고 선글라스를 착용, 멀끔한 정장 룩을 완성시켰지만, 한편으론 색감이 계란 지단을 연상시켜 지하철을 타러 온 시민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은 사랑이는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추성훈의 계란지단 패션이 담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내달 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계란지단 패션을 선보인 추성훈.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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