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마무리훈련을 마치고 귀국했다.
LG 선수단은 일본 고치 마무리훈련 일정을 마치고 29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매년 경남 진주에서 실시하던 마무리 훈련 대신 지난 3일 고치로 떠났던 LG는 약 4주간의 일정 동안 별다른 차질 없이 무난하게 훈련을 소화했다.
LG 김기태 감독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일정을 마쳐 만족스럽다. 단체훈련 외에도 개인별 맞춤형 훈련을 통해 기량이 성장한 선수가 많이 보였다"고 밝혔다. LG 선수들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30일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러브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LG 트윈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