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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이창용이 2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세종문회회관 예술동 연습실에서 진행된 뮤지컬 '디셈버' 연습공개 현장에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뮤지컬 '디셈버'는 故김광석 탄생50주년 기념 창작 뮤지컬로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 등 24곡을 배경으로 제작되었으며 김준수, 박건형, 오소연, 김슬기, 송영창, 홍윤희 등이 출연한다. 12월 16일 첫 공연.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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