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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다큐멘터리 촬영차 떠난 브라질에서 5일간 억류됐던 배우 이연두가 편안해보이는 근황을 알렸다.
29일 이연두의 소속사 여울 엔터테인먼트 측은 차 안에서 단잠에 빠진 이연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연두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두 눈을 감고 잠에 빠져 있다. 브라질에서 돌아와 시차 적응에 힘들어 하는듯 해 보인다.
한편 이연두는 지난 10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촬영을 위해 브라질로 출국한 후, 현지에서 코디네이터가 부족에게 받은 약초 때문에 약 6일간 억류되는 일을 겪었다. 다행히 아무런 혐의가 없어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무사히 귀국했다.
[근황을 공개한 배우 이연두. 사진 = 여울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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