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타케이 에미, '세이코 루키아' 신작 CF 발표회 참석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배우 타케이 에미(19)가 26일, 도쿄 긴자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세이코(SEIKO) 루키아' 신작 CF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녀는 현재 한국어를 공부 중이라고 한다. 그녀는 동방신기의 열혈 팬으로, 한국어,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다고 방송을 통해 여러차례 밝힌 바 있다.
그런 그녀가 내년에는 영어에도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속에서 활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할리우드도 느껴보고 싶어요."
타케이는 다음달 25일에 20번째 생일을 맞이한다. 이날 이벤트에서는 그녀를 위한 생일 케이크가 마련됐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 건배하는 게 기대된다"며 빨리 성인이 되어 술을 마셔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1993년생인 타케이 에미는 2006년 제11회 전일본 국민적 미소녀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했다. 2013년에는 제36회 일본아카데미상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귀여우면서도 개성있는 얼굴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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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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