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2월 3일부터 30일까지 괌 파세오구장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참가 선수는 이승호, 엄정욱, 전병두, 윤석주, 정영일 등 투수 5명과 내야수 김성현, 박승욱, 외야수 이명기까지 총 8명이다.
한편, 지난 10월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 선수단 본진은 한 달여간의 마무리 훈련을 마치고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괌에서 12월 30일까지 재활훈련을 실시하는 SK 전병두.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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