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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류스타' 배우 이준기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1일 한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와 현 소속사인 IMX 간의 전속계약은 오는 2014년 2월 만료된다.
지난 2005년 영화 '왕의 남자'로 데뷔한 이준기는,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의 흥행을 통해 중화권과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얻으며 대표적인 한류스타로 떠올랐다.
지난달에는 중화권 SNS 서비스인 웨이보에 개설한 이준기의 계정이 팔로워 1000만을 돌파하며 한류 스타 이준기의 위상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런 이준기가 연예계 FA 시장에 나설 가능성이 높게 제기됨에 따라 향후 그의 행보에 관계자들이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이준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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