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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성남함 병사들이 훈련 후 해군함정의 맛있는 점심 식사와 함께 잠깐의 여유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전대 해상기동훈련에 나선 병사들의 모습을 담은 해군 2함대 2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된 훈련을 마친 병사들은 특식과 함께 하는 점심시간을 가졌다. 먼저 평소 라면 위주의 식사를 하는 참수리호 병사들에게 지급된 특식은 3분 볶음밥이었다. 모처럼 만난 밥에 병사들은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한편, 조리시설이 갖춰진 성남함에 마련된 식사 메뉴는 회덮밥과 해물파전이었다.
매 끼니마다 기대를 배신하지 않는 성남함의 메뉴에 배우 류수영은 "알이 터지는 식감이 엄청나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가수 손진영, 배우 류수영.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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