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동부가 크리스 모스(203cm)를 영입했다.
동부는 2일 모스를 영입하는 대신 줄리안 센슬리를 내보냈다. 모스는 1980년생이다. 미들슛을 갖춘 정통센터다. 김주성과 함께 골밑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된다. 9위에 처진 동부로선 6강 플레이오프 불씨를 살리기 위한 승부수를 띄운 것이다.
모스는 2005년부터 5시즌동안 스페인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올 시즌엔 우루과이 리그서 활약했다. 12경기서 평균 37분간 뛰었다. 24.7점 10.3리바운드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모스는 곧 동부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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