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더원이 최근 교수로 임용된 이후 첫 강단에 오른다.
더원은 2일 오후 7시, 8시 40분 2회에 걸쳐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모던K 실용음악학원 강단에 오른다. 모던K 실용음악학원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김형규 이사가 대표로 있는 학원으로,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동안 음악적 파트너로 함께 해 왔다.
더원은 최근 배우 정준호, MC 메타, 작곡가 돈스파이크 등 스타 교수진들이 포진된 한국국제예술원의 실용음악예술학부에 교수로 선임됐다. 그가 교수로서 활동하기 전 처음으로 서게 된 강단이 ‘모던K 뮤직 아카데미’가 된 것.
강연을 통해 그는 교수로써 전달할 수 있는 음악적 노하우를 전수해 주고 프로듀서 김형규, 모던K 소속 뮤지션들과 함께 학생과 소통하는 미니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강연에는 400여명의 미래 실용음악 꿈나무들과 부모님들이 참석한다.
[가수 더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