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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 부부가 지리산에서 진행된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정인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편 조정치와 지리산 등반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정인은 지리산 정상에서 뽀뽀를 하려하는 사진을 올린 후 "기울어져서 곧 닿는다"라는 멘션을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사진 속 정인은 화려한 드레스가 아닌 소탈한 아웃도어에 귀여운 코사지만을 머리에 달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치가 이에 대해 "무릎연골이 갈리는 고통을 견디며 정상에 선 부부"라고 설명하자 정인은 "속 커튼 하려고 사놨던 천으로 부랴부랴 만들었다"고 고백하며 코사지 정체를 털어놨다.
이어 정인은 즐거웠던 산행 과정을 회상하며 "그 위 바로 붙은 별 둘이 만들어준 예쁜 반지, 산장 동기들의 코로 부는 돌림노래, 늦게 일어나서 못 볼줄 알았는데 마치 우리를 기다려준 것만 같은 아름다운 해돋이, 다짐"이란 글을 올리며 결혼 소감을 대신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29일 오전 혼인신고를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지리산에서 결혼식을 올린 조정치와 정인. 사진 = 정인 트위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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