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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김생민이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은 김생민의 집들이 현장과 방송 활동 모습을 담았다.
이날 '동물농장' 녹화에 참여한 김생민은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신동엽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다.
김생민은 "지난 2001년 유명하지 않을 때, 신동엽의 소개로 '동물농장'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로 지금까지 세 개의 프로그램을 소개시켜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사석에서는 정말 재미있는데 방송에서는 진가를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죽기 전에 한 번은 얼마나 웃긴지 보여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생민이) 나를 따라하는 면이 있다. 결혼은 그렇다 치고, 아이까지 비슷한 시기에 낳을 줄은 몰랐다.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자녀계획까지 따라할 줄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실제로 김생민은 지난 2006년 신동엽이 결혼한 뒤 3개월 후 7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고, 그해 신동엽과 비슷한 시기에 2세를 낳았다.
[개그맨 신동엽(첫 사진)-김생민.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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