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프로야구 최고의 거포 박병호(넥센)가 올해도 대상을 거머쥐었다.
박병호는 3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일간스포츠와 조아제약이 공동 제정하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상금 1000만원의 대상을 비롯해 17개 부문에 걸쳐 총 상금 3400만원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한다.
이날 대상은 박병호가 차지했고 최고투수상은 손승락(넥센), 최고타자상은 이병규(LG·9번)의 몫이었다.
최고구원투수상은 최근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로 진출한 오승환이 받았고 오승환과 함께 통합 3연패의 꿈을 이룬 류중일 삼성 감독이 프로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인상은 유희관, 최고수비상은 정수빈(이상 두산)이 각각 차지했고 차명석 LG 투수코치가 프로코치상을 수상했다.
신종길(KIA)은 기량발전상, 배영수(삼성)는 재기상을 받았으며 특별상엔 류현진(LA 다저스)이 선정됐다.
▲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수상자 명단
대상 - 박병호(넥센)
최고투수상 - 손승락(넥센)
최고타자상 - 이병규(LG·9번)
최고구원투수상 - 오승환(한신)
최고수비상 - 정수빈(두산)
프로감독상 - 류중일(삼성)
프로코치상 - 차명석(LG)
신인상 - 유희관(두산)
공로상 - 허구연(KBO 야구발전실행위원장)
기량발전상 - 신종길(KIA)
재기상 - 배영수(삼성)
특별상 - 류현진(LA 다저스)
프런트상 - NC 다이노스
심판상 - 강광회
아마 MVP상 - 한주성(두산·덕수고 졸업예정)
아마 지도자상 - 이건열(동국대)
헤포스상 - 손아섭(롯데), 최정(SK)
허구연 장학회 공로상 - 故 민준기 심판원
허구연 장학회 모범상 - 문경 글로벌선진학교
허구연 장학회 모범상 - 당진 합덕초등학교
[넥센 박병호가 3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진행된 '2013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프로야구대상을 수상한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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