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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윤승아가 데뷔 비화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데뷔하게된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윤승아는 "원래 미술 전공을 하고 유학가려고 생각했다. 광주에서 학교를 다니다 재료를 사러 서울에 왔고, 그때 한 매니저가 명함을 주셨다"고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안 믿었다. 그래서 6개월간 그 매니저를 지켜봤다. 문자로 계속 연락을 하면서 매니저가 담당하는 연예인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지켜봤다"고 밝혔다.
한편, 윤승아는 내년 초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캐스팅돼 입사 1년차 사회 초년생 정희재를 연기할 예정이다.
[배우 윤승아(첫 사진 오른쪽). 사진출처 = SBS 보는라디오 캡처]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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