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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해도 논란" 데뷔 2년차 크레용팝 잔혹사 [MD포커스]

시간2013-12-03 16:01:35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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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측이 거듭된 논란을 해명하며 곤욕을 치렀다.

3일 크레용팝의 캐럴송 ‘꾸리스마스’가 일본 만화 ‘루팡 3세’ 삽입곡 오프닝을 표절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 가운데 김유민 작곡가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꾸리스마스’는 레퍼런스도 없이 만든 순수 창작물”이라고 강조하며 표절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크레용팝이 이와 같은 논란의 중심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데뷔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8월께 ‘일베 논란’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다. 여기서 일베란 보수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의 약자다.

당시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트위터를 통해 ‘노무노무’라는 단어를 사용해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노무노무’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뜻으로 통용돼 일베 이용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것.

이 뿐만 아니라 일본의 인기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 콘셉트를 따라했다는 표절 논란에도 휩싸였다. 실제로 두 그룹 모두 트레이닝복을 입고 헬멧을 쓴 채 무대에 오르는 등 유사한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크롬엔터테인먼트 황현창 대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베 의혹, 일본 걸그룹 콘셉트 표절, 음원 사재기, 트위터 사칭 등 그간 논란이 일었던 모든 의혹들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에 나섰다. 황 대표는 “DJ DOC의 영향을 받았다”, “일베 논란을 노이즈 마케팅으로 선택해 이미지 훼손을 자초할 이유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같은 시끄러운 잡음 덕분인지 크레용팝은 더 큰 관심을 받게 됐고 ‘빠빠빠’와 직렬 5기통 댄스는 대 히트를 쳤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그들의 노래를 부르고 춤을 따라하는 광경이 벌어졌으며 심지어 크레용팝은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와 앨범 라이선스 및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 해외 진출에 대한 가능성도 높였다.

그러나 논란의 불씨는 쉽게 꺼지지 않았다. 신곡 ‘꾸리스마스’가 공개된 후 또 다시 모모이로클로버Z가 선보였던 크리스마스 트리 의상을 베꼈다는 지적을 받았기 때문이다. 결국 소속사 측은 다시 “크리스마스트리가 주는 상징적 이미지가 있다”며 “활동 의상은 따로 있으며 헬멧 콘셉트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논란과 해명의 과정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매체와 네티즌들은 또 다시 표절 논란을 들고 일어났다. 제이캐스트 뉴스는 최근 “크레용팝 신곡의 첫 연주부분이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 ‘루팡3세’ 전주와 똑같다고 비판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첫 구절 10초가 상당히 비슷하다고 꼬집었다. 신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표절 논란에 휩싸여 크레용팝은 다시 한번 치명타를 입었다.

‘꾸리스마스’의 작곡가는 ‘빠빠빠’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김유민이다. 김유민 작곡가는 표절 논란이 불거진 후 약 6시간 만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꾸리스마스’의 인트로는 ‘루팡3세’라는 곡을 제가 전혀 알지 못했기에 나온 장르의 유사성 때문에 생긴 결과물입니다”라며 코드 진행과 리듬, 음정, 화성 등의 차이를 비교적 상세히 설명했다.

논란이 불거질 때마다 크레용팝 측은 적극적이고 자세하게 해명하고 사과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 2년차에 접어든 크레용팝을 둘러싸고 크고 작은 논란이 끊이지 않고 불거짐에 따라 불명예를 떠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논란을 먹고 사는 아이돌”이라는 농담섞인 평가를 내놓기도 했다.

크레용팝이 온갖 문제를 떠안은 상황에서 이번 곡으로 활동을 강행할지, 또 ‘빠빠빠’의 뒤를 이어 메가히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걸그룹 크레용팝. 사진 = 크롬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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