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2013년 K리그 영플레이상을 수상한 고무열(포항)의 동료들에게 영광을 돌렸다.
고무열은 3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고무열은 기자단 투표에서 71표(62.8%)를 받아 윤일록(서울,35표), 한교원(인천,7표)을 제치고 올 시즌 새롭게 신설된 영플레이상의 첫 수상자가 됐다.
지난 해 신인상을 받았던 팀 동료 이명주에게 트로피를 전해 받은 고무열은 “동료들이 만들어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포항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또한 “황선홍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한 고무열은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포항의 더블(클래식,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고무열은 총 34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고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고무열.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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