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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디밴드 스위밍피쉬(유호석, 다원, 황인호)가 10년 만에 해체를 선언했다.
3일 스위밍피쉬는 밴드 해체를 밝히며 마지막 앨범 '안녕'을 발표했다. '안녕'은 스위밍피쉬가 10년의 음악 생활을 정리해 담은 앨범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안녕'은 미디움템포의 발라드로 연인에게 이별을 고하는 한 여자의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사랑의 쓸쓸한 이면과 고독한 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담아낸 이 곡은 여성 보컬 다원의 낮은 음성이 더해져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스위밍피쉬는 지난 2003년 9월 밴드가 결성된 이례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여성 보컬리스트의 혼성 밴드로 주목 받았다.
2008년 ETP FEST에 여성 보컬 밴드 최초로 무대에 올랐으며,2008년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올해의 루키, 2009년 야마하 아시안비트 코리아 파이널 3위 등 실력을 인정 받았다. 그러나 인디신의 어려운 환경에 해체를 결정하고 멤버 각자 길을 나서기로 했다.
[밴드 스위밍피쉬. 사진 = 스위밍피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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