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정대세, 웨딩 사진 공개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정대세의 웨딩 사진이 공개 됐다.

양수리 더 써드 마인드 스튜디오에서 김보하 작가가 진행한 웨딩 촬영은 정대세 선수의 장난기있는 미소로 청순하고 차분한 신부의 얼굴에 행복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정대세 선수의 웨딩을 담당하고 있는 웨딩 컨설팅 '웨딩힐'의 '박혜진 실장'이 전하는 촬영장 모습은 단아하고 지적인 신부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국내 웨딩드레스 브랜드인 '이승진 웨딩'을 선택하여 신부의 우아함을 강조해 촬영했으며.활동적인 축구 선수의 특징을 십분 발휘하여 드라마틱한 웨딩촬영에 액티비티한 모습을 함께 보여 주었다고 한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네살 차이의 예비신부는 국내 모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일반인임을 배려하기 위해 비공개될 예정이다. 정대세는 12월 14일 워커힐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웨딩힐]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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