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임윤선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방송인 노홍철은 3일 서울 서대문구 상암 CGV에서 진행된 '더 지니어스 시즌2: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맞선을 봤던 임윤선 변호사와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맞선을 본 뒤로 자주는 아니지만 연락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락도 하고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구로 지낸다. 임윤선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노홍철이 언급한 임윤선 변호사에 관심을 보였다. 임윤선 변호사는 올해 나이 36세로 노홍철보다 1살 연상이다.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이화여자외국어 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2008년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 2011년부터 법무법인 민 변호사로 재직중이다.
2009년 4월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의 상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고 지난해 MBC '최강연승 퀴즈쇼Q'에 출연해 7연승을 했다. 지난 4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종합편성채널 JTBC '임백천 임윤선의 뉴스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임윤선 변호사는 과거 '골드 미스가 간다'에서 노홍철과 커플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노홍철과 '더 지니어스 시즌2'에서 재회한 임윤선 변호사.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 미스가 간다'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