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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스타 로버트 패틴슨의 마약 스캔들이 불거졌다.
3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 등 외신들은 로버트 패틴슨이 마약 스캔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페이스북에 게재된 사진에서 로버트 패틴슨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백색 분말이 담긴 가방 옆에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배경에는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백색 분말이 담긴 봉투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로버트 패틴슨은 케이티 페리의 절친으로 알려진 마리오 파치니가 주최한 파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로버트 패틴슨은 지난 10월에도 마약 스캔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는 9월 한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했고, 당시 그를 목격한 사람들이 로버트 패틴슨이 밤새 코카인을 흡입했다고 증언해 마약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
[마약 스캔들에 휩싸인 로버트 패틴슨. 사진 = 영화 '코스모폴리스'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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