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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재이, 린지, 예지, 혜미, 체스카, 차오루)가 소속사 선배가수 아이유에 대해 전했다.
피에스타는 최근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알록달록 예쁜 스쿨룩을 입고 나타났다.
피에스타는 19세부터 26세까지 재이, 린지, 혜미, 예지, 체스카, 차오루로 구성된 한미중의 다국적 그룹이 특징이다. 멤버들은 평균 4년 이상 트레이닝 기간을 거쳐 가수 아이유, 그룹 써니힐 등이 소속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해 8월 데뷔했다.
벌써 4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한 피에스타는 이번 활동에서 가장 중점을 둔 것으로 '대중성'을 꼽았다. 재이는 "저희를 많이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대중분들이 '피에스타'의 이름을 다 기억해 주시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표다"고 밝혔다.
차오루는 "혜미가 아이유 선배님과 허물없이 친하다. 그래서 이번 컴백 전에 많이 응원해 주셨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이유는 피에스타가 데뷔할 때부터 대내외적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왔다.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소개하기도 하고, 노래가 좋다는 코멘트를 남겼다.
이와 관련 예지는 "아이유 선배님이 우리 홍보 팀장이다. 그래서 처음에 아팀장이라고 했다가 아사장, 이제는 아회장라고 부른다"라며 "그런데 요즘 별로 안 챙겨주시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피에스타는 '아무것도 몰라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 체스카, 재이, 예지, 혜미, 린지(위 왼쪽부터).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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