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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비틀즈 코드'의 새 MC로 낙점됐다.
신동엽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신동엽이 탁재훈 후임으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 코드'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MC 탁재훈은 불법 도박 혐의로 퇴출되며 그의 빈자리를 새 MC 신동엽이 채우게 됐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달 해외 스포츠 경기의 결과를 내기하는 일명 '맞대기 도박'을 한 혐의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자숙 중이다.
[개그맨 신동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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