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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돌부처 오승환이 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 계약 조인식에 참석해 한신 유니폼을 입었다. 모자창을 쓰기전 모자창을 구부리는 오승환.
한편 오승환은 지난달 22일 한신과의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계약금 2억엔, 2년간 연봉 3억엔을 받는다. 보장 금액은 8억엔(한화 약 82억원, 29일 기준)이다. 연간 5000만엔의 인센티브도 붙는다. 인센티브를 포함한 최대 총액은 9억엔. 한국 돈으로 약 92억 9835만원에 달하는 거액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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