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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우리와 오연서가 추위를 이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에이스토리는 4일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연출 김도훈)에서 오연서(최아진 역)와의 찰떡호흡은 물론 김기방(정훈민 역)과 개성만점 러브라인으로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조우리(여민지 역)의 남다른 추위극복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리는 오연서와 담요를 나눠덮은 채 그녀의 품에 꼭 안겨 다정함을 뽐내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조우리의 어깨에 기댄 오연서가 뿜어내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일 것을 예감케 한다.
극 중 룸메이트이자 친자매를 능가하는 진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조우리, 오연서 두 사람은 실제로도 만나기만 하면 웃음꽃이 떠나지 않는 등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는 후문.
또 오연서와의 막강 러블리 시너지로 안방극장의 추위까지 녹이고 있는 조우리는 담요 외에도 핫팩, 휴대용 히터 등으로 추운 날씨를 이겨내며 드라마 촬영에 뜨거운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한편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17회는 오는 4일 밤 10시 방송된다.
[오연서(오른쪽), 조우리.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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