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일본 돗토리현에 위치한 '월드 윙 트레이닝센터'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일본 돗토리 재활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는 송신영, 박성훈, 배힘찬, 금민철, 문성현, 한현희 등 투수 6명에 야수 이택근, 서건창 등 총 8명이다. 넥센은 "이들 선수들의 재활과 회복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넥센은 10월 30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마무리 훈련을 시작해 지난달 30일 귀국한 바 있다.
[사진=재활훈련에 참가하는 서건창]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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