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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정형돈, "지드래곤 내 사생팬" 허세
2013-12-04 20:14:12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데프콘이 개그맨 정형돈에게 일침을 가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빅뱅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지드래곤을 소개하며 "나의 사생팬이 '주간아이돌'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데프콘은 "이제 (무한도전) 가요제 끝나지 않았냐. 너 그러다 진짜 눈 파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에 일침 가한 데프콘. 사진 =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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