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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빅뱅 멤버 지드래곤의 꽃받침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4일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에는 "우리 다음주에 또 만나요 꼭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에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양 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해 보이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된 '주간아이돌 GD special 1탄'에서 게스트로 참석한 지드래곤은 '무한도전'의 가요제 특집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형돈과 함께 예능감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형돈은 "지드래곤의 매력은 밀당이다. '무한도전' 끝나고 문자를 보냈는데, 답이 짧게 오더라. 그래서 서운해 할 만하면 또 지드래곤은 먼저 문자를 보내온다"고 밝혔다.
또 지드래곤은 자신의 매력에 대해 "성격"이라며 "같이 있으면 귀엽다"고 평해 눈길을 끌었다.
[꽃받침 포즈를 취해 보인 지드래곤. 사진 = '주간 아이돌' 공식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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