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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출산 후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한채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여신급 미모에 엘리트의 지성을 겸비, 독고마테(장근석)을 진짜 남자로 키워내는 홍유라 역을 맡고 있다.
한채영은 출산 후 이번 작품을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지만 완벽한 몸매와 함께 멋진 스타일링으로 여성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한채영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는 후문.
한채영의 스타일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한채영은 볼륨이 있고 완벽한 각선미를 가진 전형적인 서구적인 체형으로 모든 스타일링을 멋지게 소화해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소 과해질수 있는 러시안 무드에 미니멀한 아이템을 매칭하거나 모노톤의 컬러를 이용해서 좀 더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럽게 스타일링 하는 게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힌채영은 극 중 주로 군복을 연상시키는 각진 코트에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함께 매치하거나 실크 블라우스에 코트를 매치하며 '청담동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한채영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평소 한채영은 패션과 스타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며 홍유라 역의 완벽한 스타일링을 위해 틈틈이 스타일링 체크와 아이디어 제안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채영이 출연하는 '예쁜 남자'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출산 후에도 완벽한 스타일링을 소화하고 있는 한채영. 사진 = (주)그룹에이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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