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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내년 1월 전국투어에 나선다.
5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재중은 전국투어를 개최, 내년 1월 4일 부산 벡스코(BEXCO)를 시작으로 11일 광주 염주체육관, 18일 대구 엑스코(EXCO), 25일~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재중은 내년 1월 매주 주말 전국의 팬들을 직접 찾아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것. 이와 관련 관계자는 “솔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전국투어는 국내 팬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0월 29일 첫 솔로 정규 앨범 ‘WWW: Who, When, Why’을 발표한 김재중은 지난달 2일, 3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2013 김재중 퍼스트 앨범 아시아 투어’를 가졌다.
한편, 김재중은 오는 7일, 8일 중국 남경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당초 7일 1회 공연이었으나 팬들의 요청으로 1회 연장됐다.
[전국투어를 개최하는 김재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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