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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백제문화중심 부여의 홍보대사 1호가 됐다.
이사벨은 4일 이용우 부여군수로부터 충남 부여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사벨에 부여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이유에 대해 "이사벨의 목소리가 1400년 전 찬란한 백제문화의 부활 이미지와 부합하고, 그간의 ‘나눔’과 ‘재능기부’가 선한 영향력을 미칠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부여군은 2014년 새해 백제문화제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공연 및 홍보행사를 펼치는데, 이사벨을 무대의 중심에 세운다는 구상이다.
[부여 홍보대사가 된 가수 이사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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