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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방송인 이파니가 배우 문근영과 자신을 비교했다.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문근영과 1986년생 동갑내기라고 고백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이파니는 "19살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며 자신의 노안을 속상해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의 피부에 대해 "난 정말 화장을 많이 한다. 그렇지만 아이 둘 키운 엄마 치고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자심감을 드러냈다.
이어 "문근영과 자신 중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파니는 "내가 낫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털어놓은 후 민망한 듯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문근영과 동갑이라고 고백한 이파니. 사진 = KBS 2TV '여유만만'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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