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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내가 문근영보다 낫다"고 밝힌 방송인 이파니의 몸매가 네티즌들 사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지난 2011년 이파니가 출연했던 KBS 2TV '출발 드림팀' 영상에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파니의 육감적인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
이 영상 속 이파니는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물 속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특히 물 속에서 나오면서 이파니의 가슴 라인이 적나라하게 공개되고 남다른 볼륨감이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파니의 과감한 노출 때문에 방송 직후에는 일부 네티즌들 사이 '선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문근영보다 섹시한 건 확실히 맞네요", "우와, 대박", "당시 선정성 논란이 있을 법한 몸매다", "역대급 노출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파니는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문근영과 1986년생 동갑내기라고 고백해 현장에 있던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문근영과 자신 중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파니는 "내가 낫다. 문근영은 귀엽지만 난 다 가졌다"고 털어놓은 후 민망한 듯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노출로 눈길을 끈 이파니. 사진 = KBS 2TV '출발 드림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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