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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점점 좋아지는 컨디션…KDB생명, 패배 속에서도 살아난다

시간2013-12-05 20:45:1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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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리 김진성 기자] “점점 좋아지고 있어요.”

KDB생명은 1라운드서 2승3패로 부진했다. 이경은, 한채진, 이연화, 신정자, 강영숙, 티나 톰슨 등 국가대표 라인업을 자랑하는 팀답지 않았다. 신임 안세환 감독은 아킬레스건 파열로 1라운드서 경기를 운영하지도 못했다. 온갖 좋지 않은 소문이 나돌았다. 안 감독은 결국 깁스를 예정보다 빨리 풀고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선수들을 지휘하기 시작했다.

KDB생명은 KB와의 2라운드 첫 경기서 쾌승했다. 1라운드서 KB에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당시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 정확하게 말하면 KDB생명다운 경기였다. 비 시즌에 훈련을 충분하게 소화하지 못했던 티나 톰슨의 몸 상태가 매우 좋아졌다. 이적생 이연화, 강영숙도 마찬가지. 이연화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참가했으나 실제로 경기에 거의 뛰지 못하면서 훈련량이 적었다. 강영숙은 고질적인 허리 부상으로 훈련량이 적었다.

이연화와 강영숙은 1라운드서 출전 시간이 미미했으나 2라운드 들어 출장 시간이 길어진다. 그만큼 몸 상태가 좋아졌기 때문이다. 5일 신한은행과의 홈 경기서는 모처럼 나란히 선발 출전했다. 두 사람은 신한은행 시절의 활동량과 움직임을 선보였다. 특히 골밑과 외곽을 오가는 강영숙의 몸 놀림이 최근 본 모습 중엔 가장 가벼웠다. 다리 부상으로 대표팀 훈련 도중 낙마한 한채진도 서서히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만난 한채진은 “원래 잘 먹으면서 열심히 뛰는 스타일이다. 좀 더 잘 먹어야 한다”라고 했다.

KDB생명은 선수층이 두껍다. 강영숙과 이연화가 제대로 뛰기 시작하면 활용 가능한 옵션이 늘어난다. 김진영은 이경은과 투 가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백업으로 빠질 수도 있다. 강영숙 역시 주전급 백업 빅맨이다. 대표팀에 다녀온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호흡도 덩달아 맞아떨어지고 있다. 1대1 단발공격이 아니라 2대2 공격과 공간을 활용한 패턴플레이가 연이어 나왔다.

안 감독은 “켈리 케인의 활용도도 높여야 한다”라고 했다. 6개구단 외국인선수 중 가장 웨이트가 많이 나아가는 케인은 KDB생명의 또 다른 옵션이다. 안 감독은 “켈리는 한국 음식을 한국 선수들보다 더 잘 먹는다. 티나도 켈리를 잘 챙긴다. 깐깐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선수들을 잘 이끈다. 한국리그 경험이 많다”라며 신뢰를 보냈다.

쟁쟁한 주전들과 주전급 백업. 부상 혹은 대표팀 참가의 이유로 몸 상태를 옳게 끌어올리지 못한 KDB생명 선수들이 점점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KDB생명의 현 멤버 구성은 스피드와 높이를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물론 여전히 문제는 있다. 팀 공격의 시발점인 이경은의 컨디션이 썩 좋지 않다. 어깨와 발등 등 오랜 기간 부상에 시달렸었다. 야전사령관이 주춤하면 공격력은 반감된다. 주전들의 미세한 호흡 난조도 해결해야 할 부분. 3쿼터 중반에 역전을 당한 게 대표적인 예다.

이 감독은 “서서히 선수들의 호흡이 맞아 들어간다. 결국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 선수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얘기를 한다. 특히 수비부터 하자고 한다”라고 했다. 그림으로 치면 이제서야 기본 밑바탕이 깔렸다. KDB생명은 이날 신한은행에 후반 들어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전반적인 경기력은 확실히 좋아졌다. 이제부턴 벤치워크가 중요하다. 안 감독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는 이유다.

[KDB생명 선수들. 사진 = W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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