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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태경 기자] 배우 박희순과 공유가 '런닝맨'에서 댄스 실력을 뽐냈다.
박희순과 공유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누명 탈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박희순은 '누명 탈출 레이스'에서 모든 미션에 열심히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실수를 연발하는 허당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또 그는 재빠른 순발력으로 멤버 유재석에게서 '박희순발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공유 역시 몸을 사리지 않고 적극 게임에 임하는가 하면, 힘 겨루기 대결에서 남자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에 있던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그간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유와 박희순이 출연하는 '런닝맨'은 오는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공유(첫 사진)-박희순(마지막 사진). 사진 = SBS 제공]
남태경 기자 tknam110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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