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커플이 아슬아슬한 대추키스를 나눴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녹화에서 태민과 손나은은 절친들이 함께 한 가운데, 전통혼례식을 올렸다.
혼례식 후 진행된 폐백에서 친구들이 가장 주목한 순간은 결혼생활의 주도권을 예측할 수 있는 대추물기 시간이었다.
태민과 손나은은 생애 첫 대추 키스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두 사람의 용기를 북돋기 위해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카이는 직접 남자친구와 '남남 키스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결국 태민은 남자답게 손나은에게 과감히 다가갔다.
전통혼례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될 '우결'은 7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왼쪽)과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