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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추성훈 딸 추사랑이 엄마, 아빠보다 미니마우스가 더 좋다고 선언했다.
추사랑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엄마 아빠보다 미니마우스를 더 좋아한다는 선언을 해 추성훈과 야노시호에게 큰 충격을 줬다.
하코네 온천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차 안. 추사랑은 엄마를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불구 미니마우스에만 정신이 팔려있었다. 이에 서운했던 엄마 야노시호는 엄마가 좋은지 미니가 더 좋은지에 대한 질문을 했다. 그러자 추사랑은 망설임 없이 미니를 선택, 야노시호는 충격을 받았다.
이에 48시간동안 함께했던 아빠가 자신감있게 질문했으나 아빠 역시 미니에게 밀리고 말았다. 오는 8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미니마우스가 엄마, 아빠보다 더 좋다고 밝힌 추사랑. 사진 = 코엔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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